이티씨/내댓말들

[댓글] 부끄러움과 미안함

새벽3시. 2019. 7. 10. 15:31

부끄러움과 미안함은 잠시입니다.

사람들은 오래 기억하지 않아요.

다만 현 상태를 알 뿐이죠.

 

딱 눈한번 감았다 뜨면, 쏜살같이 잊혀질 일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날 비난하지도, 싫어하지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많은 일을 행할 때 자신감이 확 생김. 선택이 자신있어짐!

 

아, 한가지 아닌 것은 더러움과 냄새남은 다름.

내가 생각할 때 이만하면 깨끗한데 보다 남들은 더욱

더럽고 냄새난다고 생각함. 그 더러움이 물리적인 것만은 아니겠죠?

 

그러니까 구구절절 생각말고, 지금 내가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런거 저런거 원하는 것만 생각해요. 내일 좋은 결과 있기를..

 

20151119 0035.

분홍천 -구하는 자만이 구한다,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