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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수필] 글이란

새벽3시. 2019. 7. 11. 14:27

글이란

온몸이고

가슴이며

정신이다.

 

글이란

생명이고

행운이며

동반이다.

 

사랑을 마음으로 하는 것처럼

글도 마음으로 쓰는 것.

 

2002. 06. 29.

어느 카페에다 써놓았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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