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일기'는 몰아서 쓰는 맛
쫑대리의 결혼
새벽3시.
2019. 4. 4. 00:51
결혼.
십년도 넘는 오랜기간을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연인이 드디어 인내의 세월을 거쳐 결혼합니다.
겉으로 기쁜빛을 크게 내색하진 않았지만
두사람의 결합을 마음깊이 축복합니다.
두려움과 어려움을 이기고 디딘 행진의 첫발에
감동으로 소리없이 길게 응원합니다.
지금 낀 팔짱을 앞으로도 꼬옥 끼고 둘만의
행로를 개척하기를!!!
쫑대리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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