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일기'는 몰아서 쓰는 맛
정의란 무엇인가
새벽3시.
2019. 4. 4. 15:37
사회생활 16년차.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운 때가 또 있을까.
몇년 전, 평균이란 단어에 구역질이 나던 그 때.
그리고 나는 요즘 또 한번 큰 멀미를 시작했다.
그때 읽었던 이 책.
오늘 다시 집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른 생각을 하게 될까?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뭘까.
너무 어렵다.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