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일기'는 몰아서 쓰는 맛
따분한 낙서
새벽3시.
2019. 4. 4. 15:50
요즘은 참 무기력하다.
가을이기 때문인것 같다.
아니, 이별때문인것 같다.
거기에 요즘 우리 회사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그냥 모든게 하기 귀찮고
의욕도 없고 성취감 따위도 느껴지지 않는다.
으.. 이 교육마저 따분하고 싫다.
그저 낙서질이나 하는 중.
20160916 2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