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일기'는 몰아서 쓰는 맛
[일상] 도피문에서, 윤동주의 시를 만났다
새벽3시.
2019. 7. 16. 15:56
도피문에서 윤동주의「바람이 불어」를 만났다.
꼭 지금 나의 마음 같은 이 시가 반가워 한장 찍어두었다.
한참을 밖에서 바라보다 이곳이 왠지 고마워
차한잔 했다.
연희동 도피문에서
201606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