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안식처
아, 저도 어제 아침에 간만에 드는 햇살이 좋아서 등을 돌려 해를 가득 쬐었어요. 한 면 전체 창을 통해 들어오는 해가 그렇게 따뜻할 수 없더라고요. 거기에 의자를 놓고 등을 쬐고 있으니까 따땃... 하면서 졸음이 쫃아지는 게 딱, 겨울이구나 싶더랍니다. 20151201 1436 분홍천 -안달루시아,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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