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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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끼]non-dressing 샐러드가정사/'일기'는 몰아서 쓰는 맛 2019. 7. 16. 15:52
요새 계속 야근으로 챙겨먹기가 쉽지않다. 오늘 저녁으로 대신, 이렇게 너댓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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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끼] 5일차이티씨/기타기록 2019. 7. 15. 18:42
도전21 하루 한끼 풀먹기 5일차. 샐러드 먹은 시각 23:46 그제야 집에 들어와 부랴부랴 준비해 먹은 풀이다. 잘자리라 단호박이나 견과륜ㄴ 빼고 풀 양도 적게 먹게 되었다. 혜화로 한문 공부 하러 갔다가 열시가 조금 넘어서 버스 타려고 보니 집 열쇠를 놓고왔더란 것이다. 하... 이 추운데... 너무 피곤한데..... 다시 회사까지 갔다가 집에 오니 저녁이 너무 늦어버린 것이다. 밖에는 눈이 포락포락 내린다. 내방역에 내려 지하도를 올라가는데 눈이 내게로 날아들었다. 마치 반딧불이가 날아들 듯 한다. 눈은.. 우울했던 기분을 날려주었다. 샐러드 어여 먹고 뜨끈한 아랫목 이불속에 폭 들어가야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20160114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