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안식처
- 사람들은 저마다 뽐낼 수 있는 구두를 신고 쉴 틈 없이 춤을 춘다는 이야기에.. 안데르센의 빨간구두가 생각났다. 아, 전 그래서 높은 구두를 버리고 운동화를 신었어요. 발 참 편하데요. 다리도 덜 아프고. 자랑질도 안하니 입도 안아프고요. 20151202 0138 분홍천 -빨간구두 신은 사람들,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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