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홀씨가 단단히 붙어있어 잘 불리지 않았다. 다음에 꺾어 분 것은 잘 불렸지만 바람이 역방향이라 얼굴로 홀씨가 쏟아졌다. 길 가 한쪽이 모두 민들레와 민들레홀씨 천지였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