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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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끄러움과 미안함이티씨/내댓말들 2019. 7. 10. 15:31
부끄러움과 미안함은 잠시입니다. 사람들은 오래 기억하지 않아요. 다만 현 상태를 알 뿐이죠. 딱 눈한번 감았다 뜨면, 쏜살같이 잊혀질 일이에요.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날 비난하지도, 싫어하지도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많은 일을 행할 때 자신감이 확 생김. 선택이 자신있어짐! 아, 한가지 아닌 것은 더러움과 냄새남은 다름. 내가 생각할 때 이만하면 깨끗한데 보다 남들은 더욱 더럽고 냄새난다고 생각함. 그 더러움이 물리적인 것만은 아니겠죠? 그러니까 구구절절 생각말고, 지금 내가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런거 저런거 원하는 것만 생각해요. 내일 좋은 결과 있기를.. 20151119 0035. 분홍천 -구하는 자만이 구한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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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나는 이지영이다텍스트/생각과시 2019. 7. 4. 17:25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다. 나는 이지영이다. 나는 나이고 나는 이지영인데 이지영은 나이고 나는 나인가? 이지영1 이지영2 이지영3 이지영4... 이지영7 이지영은 꿈을 꾸고 있고 나는 꿈속에 있다. 나는 계속 꿈에서 살고 이지영은 계속 꿈을 꾼다. 이지영은 꿈을 꾸느라 나를 모르고 나는 이지영인데 나는 꿈에 살아서 도대체 모른다. 나는 나이고 나는 이지영인데 이지영은 나인가? 20150602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자신감.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한 불안, 정신질환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