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안식처
혼자 우크렐레 연주하며 앉아 있는 사람을 지나, 혼자 맥주마시며 앉아 있는 사람을 지나, 혼자 모래로 등받이 만들어 기대앉으 사람을지나 이 두 연인은 앉아있다가 일어서서 한참을 같은 자세로 있었다. 마치 한장 찍으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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