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안식처
감나무가 든샛바름에 한닿거리자 파랑대며 우는 노을결이 겨와 아래 창틀살에 스몄다. 그에 참, 우는 빛이 곱다. 20160209 1721 시골집 처마 아래서. - 오른쪽은 거울이다. 거울에 창이 비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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