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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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 새벽3시이티씨/꿈기록 2019. 4. 9. 03:38
어느 식당이었다. 내가 자리가 없어 어느 사람에게 앞자리 앉아도 되는지 물었고 그는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그는 나보다 한참 젊은 남자였고 그 남자는 나를 바라보더니 내게 이런저런 말을 걸었다. 그는 너무도 적극적이었고 금세 그와 친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말하지 않았으나 반나절만에 사귀고 있는 사이 같았다. 그는 내게 매우 적극적이어서 한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잠시 그와 떨어져 운동하러 체육관엘 갔다. 친구와 만나 체육관을 등록하는데 이곳은 체인이었다.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특수한 기술? 같은걸 가르치는 체육관이었고 우리가 간 1호점은 20만원에 1:1 레슨만 빼고는 모두 다 배울 수 있었다. 거기서 첫날 그것을 배우고 둘째날 다른 점포로 갔는데 거기선 단체 레슨을 하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