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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기록] 20160505 1255 낮잠 중에이티씨/꿈기록 2019. 7. 16. 16:58
최근에 꿈을 꾸어도 기록하지 않았지만,
종종 잊고있던 꿈에서 깬 즉시 빨리 다시 자고싶어서 요약식으로 메모장에 적어놓았던 기록들이 발견되어 재밌다.
그리고 그 꿈이 다시금 영상과함께 떠오른다.
기분까지.
나의 무의식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적어보는 꿈기록은 또다른 재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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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딸루 수풀섬
그 남자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매우 발랄하고 다정다감 했던 원주민
나와 하룻밤 결혼을 하고 기타 비슷한걸 치고
나와 원숭이와 셋이 섬 이곳저곳을 안내하던
날 사항한다고 늘 기다리겠다던.
결혼의 개념이 매우 가벼운 곳
나는 꿈결같은 약간 어둠고 붉은 빛의 그곳을 벗어나 현실로 가야했고
손톱이 길고 팔이 길고 앙증맞던
얼굴의 원숭이 비슷한
물이 파랗고 바닷물이 깊지않고
우리는 연을 타고 그곳에 갔지
사람들은 고대에 학을타고 온 최최의 외부인에게 존경과 숭배를 했던 곳
두꺼비 나 뱀 각자가 바닷속에서 헤어져
홍씨자매를 만나 외부세계로 나갈 준비를하고
나는 떠나지 않았음에도 아득해진 느낌의 그곳을 뒤돌아보고 끝간데없이 높은 절벽으로 둘러쌓인 곳도 보고
홍자매가 외부세계를 열기위해 준비한 의식속으로 빠지기 위해 바닷물이 찰랑이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수상길을따라 한발한발
절벽가까이 길 끝으로 바닷물만 있는 곳으로 간다.
201605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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